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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달빛 기행은 은은한 달빛 아래 고즈넉한 창덕궁에서 하루 밤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으로 궁중 생활의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문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궁궐의 곳곳을 관람하고 전통예술공연까지 볼 수 있는 알찬 구성입니다.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과 역사 그리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창덕궁 달빛 기행'을 가시고 싶다면 티켓 예매를 서둘러 주세요!
2024년 창덕궁 달빛 기행 예매정보
티켓 가격과 할인정보
✅ 티켓 가격: 1인 30,000원(최대 1인 2매까지 가능)
✅ 티켓 할인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에게 적용됩니다.
| 구분 | 할인대상 | 현장확인증빙자료 | 할인율 |
| 장애인 | 1~3급 본인 + 동반 1인 | 장애인 복지카드 |
50% |
| 장애인 4급이하 | 본인만 | ||
| 국가유공자 | 국가유공자증 |
☞ 현장에서 증빙자료 확인합니다. 신분증(국가유공자증, 장애인 복지카드등)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증빙자료 미지참시 차액을 결제하거나, 환불, 입장이 힘든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티켓 예매 일정
당첨자부터 우선 예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잔여석은 예매를 진행합니다.
✅ 예매권 추첨 응모마감 : 2024. 8. 19.(월) 14:00 ~ 8. 25.(일) 23:59
✅ 추첨 당첨자 발표 : 2024. 8. 28.(수) 14:00
✅ 당첨자 우선 예매 : 2024. 8. 29.(목) 17:00 오픈
✅ 당첨자 우선 예매 마감 : 2024. 9. 5.(목) 23:59 마감
✅ 일반(잔여석) 예매 : 2024. 9. 6.(금) 10:00 오픈
사람들이 선호하는 금요일과 토요일 일정은 빠르게 예매가 마감됩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달빛 기행을 가시려면 빠르게 예매를 진행해주세요.
달빛기행 티켓 예매 방법
당첨자 우선 예매
✅ 예매처: 티켓링크(https://www.ticketlink.co.kr)
✅ 당첨자 우선 예매 : 2024. 8. 29.(목) 17:00 오픈
창덕궁 달빛 기행은 응모 당첨자를 대상으로 우선 예매를 진행합니다. 선호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려면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매를 위해 티켓링크 홈페이지로 이동하시려면 아래의 버튼을 클릭해 보세요.
당첨자 우선 예매 방법
① 티켓링크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② 당첨자 인증을 받습니다.
③ 관람일자와 시간 그리고 회차를 선택합니다.
④ 클린예매를 위한 보안문자를 입력합니다.
⑤ 결제가 끝나면 예매가 완료됩니다.
잔여석 일반 예매
✅ 일반(잔여석) 예매 : 2024. 9. 6.(금) 10:00 오픈
✅ 당첨자 우선 예매기간 종료 후에 발생하는 잔여석에 한하여 선착순 일반예매로 전환됩니다.
당첨이 되지 않았더라고 달빛 기행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잔여석 예매를 통해 달빛기행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세요. 잔여석은 선착순으로 마감이 되므로 빠르게 예매를 진행해 주세요.
전화로 티켓 예매하기
✅ 나이가 많은 65세 이상의 고령층과 장애인은 전화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 예매대상 : 만 65세 이상인 사람, 국가유공자 또는 장애인
✔️ 예매방법 : ☎ 1588-7890
✔️ 예매시간 : 평일 9:00 ~ 18:00 / 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합니다.
창덕궁 주차장과 오시는 길
창덕궁 주차장 안내
창덕궁이나 북촌 한옥마을은 별도의 주차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안국역 주변에 있는 공영주차장이나 사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셔야 합니다.
✔️ 원서공원 앞 노상공영주차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 3-16
✔️ 아마노 삼환빌딩 주차장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8
✔️ 현대 계동사옥 주차장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75
✔️ 안국역 4번 출구 주차장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78
주차장별 주차요금 비교하기
| 원서공원앞 노상공영주차장 |
아마노 삼환빌딩주차장 | 현대계동사옥 주차장 | 안국역4번출구 주차장 | |
| 기본요금(30분) | 5분당 500원 평일/주말 19:00시 이후 무료 |
3,000원 | 3,000원 | 평일: 2000원 주말: 1,500원 |
| 추가요금 | 10분당 1,000원 | 30분당 3,000원 | 평일 15분당 1,000원 주말 30분당 1,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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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최대 요금:평일 | 7,000원(6시간) | 13,000원 | 20,000원 | |
| 1일 최대 요금:주말 | 10,000원 | 15,000원 | 10,000원 |
창덕궁 달빛기행 오시는 길
✔️ 창덕궁 가는 지하철노선: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도보 약 10분 거리)
✔️ 창덕궁 가는 버스 편: 서울돈화문국악당 정류장
간선버스: 109,151,171,172, 272, 710, 지선버스: 7025
2024년 창덕궁 달빛 기행 안내
✔️ 행사 기간(Event Period) : 2024년 9월 12일(목) ~ 11월 10일(일), 매주 목요일 ~ 일요일 운영
✔️ 행사 시간(Event Time) : 회당 100분 내외 소요
1부 19:00 / 19:05 / 19:10, 2부 20:00 / 20:05 / 20:10
✔️ 행사내용 : 창덕궁 야간탐방 및 전통예술공연 관람
✔️ 관람 연령 : 취학 아동 7세 이상(취학아동 및 청소년은 반드시 보호자 동반하여 입장)
2024년 창덕궁 달빛기행 프로그램 상세안내
창덕궁의 달밤을 거닐면서 다채로운 왕실 이야기를 전문가의 해설로 듣는 달빛산책
전통차를 곁들인 전통예술 공연
청사초롱과 은은한 달빛 아래서 아름 다운 창덕궁 야경 감상까지
전통예술공연
상량정
대금 독주: 은은한 달빛 아래 청아한 소리
대금은 한국의 전통악기 중 가로로 비껴 들고, 한쪽 끝부분에 있는 취구에 입술을 대고 입김을 불어넣어 소리를 내는 대표적인 횡적 악기로 상량정 달빛 아래 청아한 대금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영화당
아쟁 산조: 손끝에서 울리는 선율
아쟁은 오동나무 공명통 위에 걸린 줄을 활대로 문질러내는 한 악기로 음량이 크고 지속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주고 궁중음악 연주에서 저음부를 떠받치는 역할을 했습니다. 영화당 달빛 아래 손끝에서 우리는 선율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연경당
궁중정재: 절제되고 우아한 동작
효명세자가 창건한 연경당에서 1828년(순조 28년) 6월 1일 거행된 어머니 순원왕후의 시순을 축하하는 연경당 진작례에서 공연되었던 정재중 박접무와 보상무를 선보이며, 이외에도 다채로운 전통 공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창덕궁 달빛기행 관람동선 안내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에서 출발해 진선문 · 인정전 · 희정당 · 낙선재 · 상량정 · 부용지 · 불로문 · 애련정 · 연경당 · 후원 숲길을 이동하며 창덕궁 달빛기행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관람순서별 해설 탐방안내
| 관람순서별 안내 | 관람순서별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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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돈화문(집결) 규모와 품위를 함께 갖춘 창덕궁의 정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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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상량정 낙선재 후원에 우뚝 서 있는 육각형 누각으로 '시원한 곳에 오르다'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은은한 달빛 아래에서 도심의 야경과 어우러진 대금의 청아한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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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금천교 돈화문과 진선문 사이 금천을 가로질러 놓여있는 금천교는 현존하는 서울의 다리 가운데 가장 오래된 다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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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부용지 ·부용정 부용지는 '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나다'라는 '천원지방'의 음양사상에 따라 조성된 왕실 연못입니다. 두 개의 기둥이 연못에 떠있는 듯한 부용정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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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인정전 어진 정치를 펼친다는 뜻을 가진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 ·조회 ·외국 사신 접견등 국가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던 공식 의례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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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블로문 ·애련정 왕의 만수무강을 염원하여 세운 블로문을 지나면 숙종의 연 꽃 사랑을 담은 애련지와 애련정을 볼 수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잔잔한 아름다움과 기품을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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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희정당 왕의 비공적인 집무실인 희정당은 본래 숭문당이었으나 1496년에 '화평하고 느긋하여 잘 다스려지는 즐거운 정치'라는 의미인 희정당으로 바뀌었다. 지금의 희정당은 1917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20년 재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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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연경당 아버지 순조에 대한 효명세자의 효심이 담긴 공간으로 궁궐 내에 사대부집과 유산한 형태로 지어진 주택입니다. 고종과 순종대에 이르러 주로 연회를 베풀고 외국 공사들을 접견하는 등 경사스러운 의례를 행하는 연회 공간으로 활용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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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낙선재 낙선재는 1847년(현종13년)에 지은 공간으로 현종의 서재 겸 사랑채였습니다. 현종은 평소 검소하면서도 선진 문물에 관심이 많았으며 단청을 하지 않은 낙선재의 모습에서 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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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후원 숲길 후원 숲길을 되돌아 나오면 창덕궁의 정취와 함께 달빛기행의 여운을 느껴보세요. |